“기대했던 첫 분리국감이 무산돼 너무 아쉬웠다”
“양보다 질적 평가... 국회 업그레이드 노력할 것”
* 일 시 : 2014년 11월 27일(목)
* 장 소 : 영삼성라이프카페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단장; 조윤영 중앙대 교수)은 11월26일(수) 오후 6시30분 서울 동교동 영삼성라이프카페에서 제13기 단원 수료증, 제14기 위촉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열었다. 13기 단원들은 지난 5월 위촉된 후 ‘이달의 국회’와 의정보고서를 발표했고, 최근 ‘2014국정감사 들추어보기’란 국감보고서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7월에 선발된 14기 모니터단은 이론과 현장체험을 겸한 교육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해왔다. 특히 8월까지의 ‘식물국회’, 9월의 ‘방탄국회’ ‘막말국회’를 지켜보며 정치권의 분위기를 익혔다. 벼락치기로 진행된 국정감사를 직접 참관하며 막장드라마 같던 국감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도 했다.
이날 조윤영 단장은 “13기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은 올해부터 상시 의정감시활동을 펼쳐 이달의 국회, 의정보고서 발표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면서 “양적 평가에 치우친 의정활동을 질적 평가로 바꾸려 노력한 13기에 이어 14기도 성실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13-14기 대학생단원들에게 송정석 지도교수(중앙대 교수)는 “의정모니터단원들은 어디서든 소금과 같은 사람이 돼라”고 격려했고, 김재광 지도교수(선문대)는 “14기는 15기에게 넘겨줄 자산이 될 만한 보고서를 작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4기 신수호(숭실대 행정학과) 학생단장이 발대식 이후의 의정모니터단 활동계획을 보고했다.
“기대했던 첫 분리국감이 무산돼 너무 아쉬웠다”

“양보다 질적 평가... 국회 업그레이드 노력할 것”
* 일 시 : 2014년 11월 27일(목)
* 장 소 : 영삼성라이프카페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단장; 조윤영 중앙대 교수)은 11월26일(수) 오후 6시30분 서울 동교동 영삼성라이프카페에서 제13기 단원 수료증, 제14기 위촉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열었다. 13기 단원들은 지난 5월 위촉된 후 ‘이달의 국회’와 의정보고서를 발표했고, 최근 ‘2014국정감사 들추어보기’란 국감보고서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7월에 선발된 14기 모니터단은 이론과 현장체험을 겸한 교육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해왔다. 특히 8월까지의 ‘식물국회’, 9월의 ‘방탄국회’ ‘막말국회’를 지켜보며 정치권의 분위기를 익혔다. 벼락치기로 진행된 국정감사를 직접 참관하며 막장드라마 같던 국감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기도 했다.
이날 조윤영 단장은 “13기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은 올해부터 상시 의정감시활동을 펼쳐 이달의 국회, 의정보고서 발표는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면서 “양적 평가에 치우친 의정활동을 질적 평가로 바꾸려 노력한 13기에 이어 14기도 성실히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13-14기 대학생단원들에게 송정석 지도교수(중앙대 교수)는 “의정모니터단원들은 어디서든 소금과 같은 사람이 돼라”고 격려했고, 김재광 지도교수(선문대)는 “14기는 15기에게 넘겨줄 자산이 될 만한 보고서를 작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4기 신수호(숭실대 행정학과) 학생단장이 발대식 이후의 의정모니터단 활동계획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