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구조조정에 공적자금 25조 투입
2002-06-20
금융구조조정에 공적자금 25조 투입 * 금융감독위원회, 예금보험공사, 성업공사에 따르면 정부는 IMF사태로 초래된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총 24조9,959원을 투입하였음.
* 이들 자금은 성업공사 부실채권정리기금 33조 5,734억원과 예금보험공사의 31조5천억원 등으로 조성된 공적자금 65조734억원 및 1조4천억원의 보유주식으로 충당됨. - 따라서 향후 구조조정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자금은 41조5,775억원임. - 이 가운데 5개퇴출은행 정리(10조원), 상업·한일은행 부실채권매입(5조원), 4개퇴출 보험사지원(1조원), 대한·한국보증보험 지원(1.6조원), 퇴출종금사 추가예대금지급(8,300억원) 등에 대해서는 이미 사용처가 정해졌으므로 - 향후 금융기관 구조조정을 동원할 수 있는 공적자금 여력은 23조1,475억원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