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21일 오전 9시 종로서 출입기자실에서 제 16대 대통령선거 출마자들에게 정책중심의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한 대국민 선언을 하고 후보자들이 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민회의 주요 상근자들과 함께 기자실을 방문한 김석준 공동대표는 “지난 50여년 동안 우리나라의 선거사는 결코 자랑스럽지 못한 역사였다”고 규정하고,“이번의 선거 또한 그러한 범주를 넘지 못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한 예로 후보자들은 당선지상주의와 상대 떨어트리기 등의 태도로 일관하는 등 정책차별화를 통한 그리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들은 각양형태의 선거감시 운동을 전개한다고 나서고 있지만 작금의 후보자들의 행태와 현상에 대해 가시적인 제도이나 감시활동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시민회의가 나서게 됐다”고 회견배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회의는 후보자들에게 “첫째, 후보자들은 정책선거를 이행하라. 둘째, 후보자들은 돈 안드는 선거를 실시하라. 셋째, 후보자들은 선거 자금을 투명하게 집행하라”고 요구하면서 “후보자들은 후보등록 마감시간인 11월 28일 18:00시를 기해서 대국민 선언을 통해 약속하고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시민회의는 이러한 기조 하에 이번대선을 감시하고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법의 심판대에 올릴 것이라고 그 이행계획을 밝혔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21일 오전 9시 종로서 출입기자실에서 제 16대 대통령선거 출마자들에게 정책중심의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한 대국민 선언을 하고 후보자들이 이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민회의 주요 상근자들과 함께 기자실을 방문한 김석준 공동대표는 “지난 50여년 동안 우리나라의 선거사는 결코 자랑스럽지 못한 역사였다”고 규정하고,“이번의 선거 또한 그러한 범주를 넘지 못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한 예로 후보자들은 당선지상주의와 상대 떨어트리기 등의 태도로 일관하는 등 정책차별화를 통한 그리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들은 각양형태의 선거감시 운동을 전개한다고 나서고 있지만 작금의 후보자들의 행태와 현상에 대해 가시적인 제도이나 감시활동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시민회의가 나서게 됐다”고 회견배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회의는 후보자들에게 “첫째, 후보자들은 정책선거를 이행하라. 둘째, 후보자들은 돈 안드는 선거를 실시하라. 셋째, 후보자들은 선거 자금을 투명하게 집행하라”고 요구하면서 “후보자들은 후보등록 마감시간인 11월 28일 18:00시를 기해서 대국민 선언을 통해 약속하고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시민회의는 이러한 기조 하에 이번대선을 감시하고 위반한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법의 심판대에 올릴 것이라고 그 이행계획을 밝혔다.
200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