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2016 바른 국회 만들기 2차 국회의원 후보 부적격자’ 35명을 발표한다. 2차 명단에는 지역구와 각 정당의 비례명단에서 새롭게 선정된 10명과 지난 3월 15일 발표된 1차 명단 29명 중 각 정당의 공천이나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자 25명을 포함하였다. 후보자들의 19대 의정활동은 물론이요, 과거 그들의 활동이 우리 헌법에서 추구하는 ‘5대 핵심가치(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안보, 윤리)에 반하지는 않는지 국민이 정확히 알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2차 명단에 포함된 ‘헌법에서 추구하는 5대 핵심가치(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안보, 윤리)에 반하는 활동 기록을 가진 ’국회의원 후보 부적격자‘는 새누리당 3인(김학용, 문대성, 서청원), 더불어민주당 23인(김경협, 김종인, 남인순, 도종환, 민병두, 박경미, 박영선, 서영교, 설훈, 신경민, 심재권, 안민석, 우원식, 유승희, 윤후덕, 은수미, 이언주, 이종걸, 이학영, 진선미, 진성준, 최민희, 홍익표), 국민의당 3인(문병호, 박지원, 장병완), 정의당 2인(김제남, 심상정), 민주당 1인(신기남), 무소속 3인(유승민, 윤상현, 이해찬)이 선정됐다.<상세 선정 이유는 첨부자료 참조>
새롭게 선정된 10인의 선정 이유를 살펴보면 새누리당에서 인천 남동구 갑에 출마한 문대성 후보자는 박사학위 논문표절로 논란을 빚었고, 경기 화성시갑에 출마한 서청원 후보자는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헌금 32억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서 1년 6개월 징역이 확정되며 의원직을 상실해 모두 反윤리, 反법치 부분에서 선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명단 1번과 2번에 이름을 올린 박경미 교수와 김종인 당대표는 각각 2004년에 발표한 논문과 2006년 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에서 타인의 논문을 표절한 의혹과 1993년 동화은행에서 2억 1천만 원 뇌물을 받은 혐의로 2년간 복역을 해, 입만 열면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사람으로서 언행불일치와 비도덕적 행태로 선정되었다. 서울 동대문구을에 출마한 민병두 후보자는 불명확한 사실을 담은 ‘친박인명사전’ 편찬으로 정치적 불신을 조장한 점과 대북전단살포 4대 단체가 총리실로부터 지원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가 2개 단체가 대북전단살포와 무관한 북한인권단체로 밝혀져 허위사실을 유포한 의혹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도 부천시원미구을의 설훈후보자와 서울 영등포구을의 신경민후보자는 막말논란을 일으켰었고, 경기도 파주시갑의 윤후덕 후보자는 자녀의 취업을 위해 전화청탁한 의혹을 받았다.
국민의당에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안보에 반하는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던 광주 동구남구갑의 장병완 후보, 당적을 바꿔 민주당에서 출마한 서울 강서구갑의 신기남 후보자는 장남과 딸의 로스쿨 졸업에 관여한 의혹을 받았다. 정의당의 경기 고양시갑 심상정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최저임금과 국민 평균 월급을 각각 1만원과 300만원으로 인상하는, 현 경제상황에서 실현 불가능한 정책을 주장한바 인기영합정책으로 선정되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찬 세종특별자치시 후보자는 反안보와 막말논란으로 선정되었다.
3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지만 유권자들에게 전해지는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다. 바른사회는 앞으로도 '2016 바른 국회 만들기‘ 홈페이지(www.2016rightassembly.com)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정확하고 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2016 바른 국회 만들기’ 2차 발표
본격적 선거운동에 들어간 20대 총선
5대 핵심가치에 반하는 ‘국회의원 후보 부적격자’
문대성, 박경미 등 선정, 1차 발표 명단 중 공천자 포함 35명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2016 바른 국회 만들기 2차 국회의원 후보 부적격자’ 35명을 발표한다. 2차 명단에는 지역구와 각 정당의 비례명단에서 새롭게 선정된 10명과 지난 3월 15일 발표된 1차 명단 29명 중 각 정당의 공천이나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자 25명을 포함하였다. 후보자들의 19대 의정활동은 물론이요, 과거 그들의 활동이 우리 헌법에서 추구하는 ‘5대 핵심가치(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안보, 윤리)에 반하지는 않는지 국민이 정확히 알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2차 명단에 포함된 ‘헌법에서 추구하는 5대 핵심가치(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안보, 윤리)에 반하는 활동 기록을 가진 ’국회의원 후보 부적격자‘는 새누리당 3인(김학용, 문대성, 서청원), 더불어민주당 23인(김경협, 김종인, 남인순, 도종환, 민병두, 박경미, 박영선, 서영교, 설훈, 신경민, 심재권, 안민석, 우원식, 유승희, 윤후덕, 은수미, 이언주, 이종걸, 이학영, 진선미, 진성준, 최민희, 홍익표), 국민의당 3인(문병호, 박지원, 장병완), 정의당 2인(김제남, 심상정), 민주당 1인(신기남), 무소속 3인(유승민, 윤상현, 이해찬)이 선정됐다.<상세 선정 이유는 첨부자료 참조>
새롭게 선정된 10인의 선정 이유를 살펴보면 새누리당에서 인천 남동구 갑에 출마한 문대성 후보자는 박사학위 논문표절로 논란을 빚었고, 경기 화성시갑에 출마한 서청원 후보자는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헌금 32억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서 1년 6개월 징역이 확정되며 의원직을 상실해 모두 反윤리, 反법치 부분에서 선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명단 1번과 2번에 이름을 올린 박경미 교수와 김종인 당대표는 각각 2004년에 발표한 논문과 2006년 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에서 타인의 논문을 표절한 의혹과 1993년 동화은행에서 2억 1천만 원 뇌물을 받은 혐의로 2년간 복역을 해, 입만 열면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사람으로서 언행불일치와 비도덕적 행태로 선정되었다. 서울 동대문구을에 출마한 민병두 후보자는 불명확한 사실을 담은 ‘친박인명사전’ 편찬으로 정치적 불신을 조장한 점과 대북전단살포 4대 단체가 총리실로부터 지원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가 2개 단체가 대북전단살포와 무관한 북한인권단체로 밝혀져 허위사실을 유포한 의혹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도 부천시원미구을의 설훈후보자와 서울 영등포구을의 신경민후보자는 막말논란을 일으켰었고, 경기도 파주시갑의 윤후덕 후보자는 자녀의 취업을 위해 전화청탁한 의혹을 받았다.
국민의당에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안보에 반하는 ‘통신비밀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던 광주 동구남구갑의 장병완 후보, 당적을 바꿔 민주당에서 출마한 서울 강서구갑의 신기남 후보자는 장남과 딸의 로스쿨 졸업에 관여한 의혹을 받았다. 정의당의 경기 고양시갑 심상정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최저임금과 국민 평균 월급을 각각 1만원과 300만원으로 인상하는, 현 경제상황에서 실현 불가능한 정책을 주장한바 인기영합정책으로 선정되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찬 세종특별자치시 후보자는 反안보와 막말논란으로 선정되었다.
3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지만 유권자들에게 전해지는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다. 바른사회는 앞으로도 '2016 바른 국회 만들기‘ 홈페이지(www.2016rightassembly.com)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정확하고 바른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