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FAX 등 다양한 청구방법 활용해 소비자 선택권 보장하고 소액보험금 수령편의 위해 제3자청구제 고려해야
□ 실손보험금 가입자는 3천만 명을 넘고 있음. 현재 보험금 수령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관련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함. 서류 제출 방식은 설계사(67.8%), 영업소 방문(21.2%), 팩스(9.6%), 기타(1.4%), 순임1).
□ 설계사를 통한 보험금 청구가 가장 비중이 높지만, 보험설계사 이직률은 높아 ‘미아고객’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음. 이 경우 보험금 수령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함.
-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은, 업체별로 일부 차이가 있음. 일부 업체의 경우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는 이메일(31곳), 홈페이지(8곳), 팩스(10곳), 우편(2곳)등을 통한 청구 방식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남.
【표】 청구서류 접수·제출 제한 보험사
- 7개사(손보사3, 생보사4)는 우편(방문포함) 이외에 이메일, 홈페이지, 팩스를 허용하고 있지 않음.
□ 1만원 미만 소액보험금의 경우,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비율이 51.4%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소액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한 제반 비용이 소액보험금을 뛰어넘기 때문임. 따라서 청구절차 간소화, 전산화를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해야 함.
□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관련 서류가 제출될 수 있도록, 보험사들은 청구방식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고, 자원 및 행정적 낭비를 방지하고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3자 청구제를 고려해야 할 것임.
실손보험금 청구방식 개선해야
우편, FAX 등 다양한 청구방법 활용해 소비자 선택권 보장하고
소액보험금 수령편의 위해 제3자청구제 고려해야
□ 설계사를 통한 보험금 청구가 가장 비중이 높지만, 보험설계사 이직률은 높아 ‘미아고객’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음. 이 경우 보험금 수령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함. -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은, 업체별로 일부 차이가 있음. 일부 업체의 경우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는 이메일(31곳), 홈페이지(8곳), 팩스(10곳), 우편(2곳)등을 통한 청구 방식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남.
- 7개사(손보사3, 생보사4)는 우편(방문포함) 이외에 이메일, 홈페이지, 팩스를 허용하고 있지 않음.
□ 1만원 미만 소액보험금의 경우,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비율이 51.4%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소액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한 제반 비용이 소액보험금을 뛰어넘기 때문임. 따라서 청구절차 간소화, 전산화를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해야 함.
□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관련 서류가 제출될 수 있도록, 보험사들은 청구방식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고, 자원 및 행정적 낭비를 방지하고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3자 청구제를 고려해야 할 것임.
※ [첨부 1] 실손보험금 청구방식 조사: 손해보험사
[첨부 2] 실손보험금 청구방식 조사: 생명보험사 첨부파일 참조.
1) 2013년 보험연구원 소비자 설문 결과
2) MG손해보험을 제외한 14개사
3) PCA제외 23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