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류와 함께 연예산업이 급격히 성장했으나 이 과정에서 제도적인
뒷받침의 부재로 연예공화국이라는 오명과 함께 수없는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난립하고 있는 소규모 연예기획사들 문제, 스타시스템의 시장 독점화로 인한 폐단,
방송사와 제작, 기획사와의 갈등 등은 연예, 문화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뿐더러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의 다양한 선택권까지도 침해할 우려가 있어 그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한국 연예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연예프로, 오락인가 권력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연예프로, 오락인가 권력인가?' 정책토론회 안내
최근 한류와 함께 연예산업이 급격히 성장했으나 이 과정에서 제도적인 뒷받침의 부재로 연예공화국이라는 오명과 함께 수없는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난립하고 있는 소규모 연예기획사들 문제, 스타시스템의 시장 독점화로 인한 폐단, 방송사와 제작, 기획사와의 갈등 등은 연예, 문화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뿐더러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의 다양한 선택권까지도 침해할 우려가 있어 그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한국 연예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연예프로, 오락인가 권력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 일 시 : 2007년 9월 18일(화) 오후 2시
* 장 소 :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
* 사 회
이훈구 (전 연세대 교수)
* 주제발표
"연예권력의 독점화 무엇이 문제인가?"
조희문 (인하대 연극영화학과 교수)
* 토 론
김영덕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
조동근 (명지대 사회과학대학장)
허 엽 (동아일보 문화부 차장)
* 참가신청하기
* 담당 : 전미라 팀장 (jmra96@cubs.or.kr | 02-741-7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