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자원봉사자' 모집 안내

바른사회 대학생 아카데미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시작된 더위로 온 나라가 불가마입니다. 무더위를 피하려 산으로 바다로 피서들 많이 다녀오거나 계획하고 있을 텐데요. 이 무더위 속에 지난 장마에 잃은 삶의 터전을 복구하고 있는 이웃이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그리고 오래전 이야기가 아닌 바로 지난달에 장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피해 지역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복구의 손은 모자라 자원봉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해 후 지금까지는 대부분 중장비가 필요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지금 부터는 일일이 사람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바른사회 대학생 아카데미에서는 수료생 여러분의 열정과 정성으로 수해 지역에 조그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료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