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연두기자회견부터 이른바 경제 올인 정책을 들고 나왔으나 지난 1분기의
경제성장률은 겨우 2.7%에 불과 했습니다. 정부는 담배생산 저하를 경제성장률 하락의
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으나, 저성장을 담배값 인상 때문으로 돌리는 현 정부의
안이한 현실인식은 경제주체들의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물론
경제부총리마저 향후 경기회복의 전망이 매우 어둡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경기
회복은 정부의 공언이나 의지만으로 실현될 수 없으며, 적절한 정책동원과 시장에
대한 신뢰회복, 국민들의 의지와 심리 조성 등 다방면의 노력이 전개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정부의 경제 올인 정책의 구체적인 정책방향과 수단 등에 대해 점검하면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경제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내는 자리가
필요할 것 입니다.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뉴라이트 싱크넷, 자유주의연대 등 3개 단체는 공동으로
『경제 올인,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 열고, 현 정부의
경제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제 올인, 이대로 괜찮은가?' 긴급토론회 안내
안녕하십니까?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노 대통령은 연두기자회견부터 이른바 경제 올인 정책을 들고 나왔으나 지난 1분기의 경제성장률은 겨우 2.7%에 불과 했습니다. 정부는 담배생산 저하를 경제성장률 하락의 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으나, 저성장을 담배값 인상 때문으로 돌리는 현 정부의 안이한 현실인식은 경제주체들의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물론 경제부총리마저 향후 경기회복의 전망이 매우 어둡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경기 회복은 정부의 공언이나 의지만으로 실현될 수 없으며, 적절한 정책동원과 시장에 대한 신뢰회복, 국민들의 의지와 심리 조성 등 다방면의 노력이 전개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정부의 경제 올인 정책의 구체적인 정책방향과 수단 등에 대해 점검하면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경제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내는 자리가 필요할 것 입니다.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뉴라이트 싱크넷, 자유주의연대 등 3개 단체는 공동으로 『경제 올인,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 열고, 현 정부의 경제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2005. 6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화의
* 일 시 : 2005년 6월 15일(수) 15:00~18:00
* 장 소 : 4.19 기념도서관 [약도]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출구 / 강북삼성병원 옆)
*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뉴라이트 싱크넷, 자유주의연대
* 프로그램
14:30 - 15:00
* 등 록
15:00 - 15:05
* 개 회
15:05 - 18:00
* 사 회
이승훈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 발 제
[1주제] 지속되는 성장잠재력 저하, 어떻게 할 것인가?
김종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2주제] 부동산정책, 과연 효과가 있나?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3주제] 노사관계, 어떻게 안정시킬 것인가?
조준모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4주제] 기업환경개선과 금융규제, 제대로 하고 있나?
윤창현 (명지대 무역학과 교수)
* 토 론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조전혁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재계대표
* 참가신청하기
* 담당 : 오준석 정책팀장 (ojs0139@cubs.or.kr | 02-741-7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