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육의 정상화는 학생 · 학부모 · 교사인 교육공동체와 단위 학교가
교육개혁의 주체가 돼 교육의 '틀'과 '의식'을 함께 바꾸어 나갈 때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교사의 질에 달려있고 교권은 보장돼야 하지만 이는 학생 ·
학부모 등과 원활한 의사소통의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학생이 있기 때문이며 학습권을 지닌 학생과 학생의 대리인인 부모의 권리가 인정돼야
교사가 교육적 권위주의에 빠지지 않습니다.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학부모의 권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열린 장을 마련하여
학부모가 더 이상 방관자나 소외자가 아닌 교육주체자 더 나아가 교육주권자로 인식하고,
학부모가 교육 현장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2004. 10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일 시 : 2004년 11월 5일(금)
13:00~15:00
장 소 : 4.19 기념도서관 [약도]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출구
/ 강북삼성병원 옆)
'학부모, 교육주체자로서의 역할과 권리' 정책토론회 안내
안녕하십니까?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학교 교육의 정상화는 학생 · 학부모 · 교사인 교육공동체와 단위 학교가 교육개혁의 주체가 돼 교육의 '틀'과 '의식'을 함께 바꾸어 나갈 때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교사의 질에 달려있고 교권은 보장돼야 하지만 이는 학생 · 학부모 등과 원활한 의사소통의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학생이 있기 때문이며 학습권을 지닌 학생과 학생의 대리인인 부모의 권리가 인정돼야 교사가 교육적 권위주의에 빠지지 않습니다.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학부모의 권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열린 장을 마련하여 학부모가 더 이상 방관자나 소외자가 아닌 교육주체자 더 나아가 교육주권자로 인식하고, 학부모가 교육 현장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자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2004. 10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출구 / 강북삼성병원 옆)
12:30 - 13:00
* 등 록
13:00 - 13:05
* 개 회
13:05 - 15:00
* 사 회
- 남승희 (명지전문대 사회교육학 교수)
* 주제발표
- 강인수 (수원대 교육대학원장)
- 정기오 (한국교원대 교육정책학 교수)
* 토 론
- 노현경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정책위원)
- 오성삼 (건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장)
- 이경자 (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사무국장)
- 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 이주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 담당 : 문주현 간사 moon@cubs.or.kr | 02-741-7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