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 - 시민회의 이웃사랑 전달식' 개최

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회원봉사팀입니다.

항상 시민회의를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회의는 지난 11월 8일 비가 오는 악천후에 불구하고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콘서트"와 "나눔의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준비과정에서부터 큰 도움을 주셔서 행사는 무사히 마치고 작지만 수익도 올릴수 있었습니다. 행사 개최에 여러모로 도와주신 분들,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에 시민회의는 많지는 않지만,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하나씩 모아진 정성으로 얻은 수익을 우리 주변에 기증, 기부 할 예정입니다. 우선, 장애우들의 보금터인 "가브리엘의 집"에는 일정액을 기부할 예정이고, 외로운 할머니들의 안식처인 "청운 양로원"에는 필요로 하는 물품을 기증할 예정입니다. (청운 양로원은 시민회의가 소재하고 있는 종로구에서 독거노인들이 모여 사시는 곳으로 도움을 꼭 필요로 한다는 종로구청의 추천을 받은 곳입니다.)

또한 많은 회원님들이 이번 방문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방문 일정을 미리 알려 드리오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무국으로 전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 시 : 12월 16일 (화) 11:00

 장 소 : 청운 양로원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