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들어 노조의 요구가 도를 지나쳐 국가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가
두산 중공업 노사분규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노조 편을 들어 준 이래 조흥은행 매각,
공기업 민영화 등 국가경제를 위해 조속히 처리해야 할 과제들이 노조의 반대로 지연되거나
백지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조로 인정하기 힘든 화물운송연대가 힘으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켰습니다.
교육현장에서는
전교조가 학생들을 볼모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켰고, 공무원들이 노조를 결성하여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가 언제까지 노조들의 힘의
논리에 좌우되어야 하는가? 그 해법은 없는가?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현시점에서 한국 사회 노사관계 특히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국 노사관계의 발전적 방향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안내
안녕하십니까?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참여정부 들어 노조의 요구가 도를 지나쳐 국가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가 두산 중공업 노사분규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노조 편을 들어 준 이래 조흥은행 매각, 공기업 민영화 등 국가경제를 위해 조속히 처리해야 할 과제들이 노조의 반대로 지연되거나 백지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노조로 인정하기 힘든 화물운송연대가 힘으로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켰습니다.
교육현장에서는 전교조가 학생들을 볼모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켰고, 공무원들이 노조를 결성하여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가 언제까지 노조들의 힘의 논리에 좌우되어야 하는가? 그 해법은 없는가?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현시점에서 한국 사회 노사관계 특히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03. 6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경영환경개선운동본부
14:30 - 15:00
등 록
15:00 - 15:05
개 회
15:05 - 17:30
* 사회
- 노부호 (서강대 경영학 교수/경영환경개선운동본부장)
* 주제발표
- 이종훈 (명지대 경제학 교수)
* 토론
- 권영순 (노동부 노동정책과장)
- 김유선 (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 남성일 (서강대 경제학 교수)
- 이성희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 이봉구 (한국경제 논설위원)
※ 장소제약과 준비관계로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오니 시민회의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참가신청 확인메일은 7월 2일(수)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담당 임종희 간사 : jhihm@cubs.or.kr | 02-741-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