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방대학의 공동화 현상,
사립대의 재정 악화,
조기유학붐, 그리고 교육의
질적 저하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멀지 않아 대학들의 퇴출이
현실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교육부는 국립대 구조조정을
공언했지만 성과는 미미하기만
합니다. 사회 일각에서는
대학들의 생존을 시장원리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시각을 국외로 돌려 중국과
일본의 대학이 국가 경쟁
시대에 어떻게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고찰하고
한국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2003.
5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일 시 : 2003년 5월 30일(금)
오후 2시
장 소 :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교육포럼
후 원 : 조선일보사
프로그램
13:30
- 14:00
등
록
14:00 -
14:05
개
회
14:05
- 16:30
*
사회 -
이성호
(한림대
교육학
교수) *
주제발표 -
'중국
대학들의
외국대학들과의
전략적
제휴,
대학기업의
활성화'
:
강재식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
'일본
국립대학의
법인화와
전략적
통합,
사립대학의
특성화'
:
한용진
(고려대
교육학
교수) -
'교육개방과
대학과잉시대의
한국
대학은
어떻게
변해야
하나?
:
이현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 토론
-
은희신
(전
중국
교육관) - 이달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 이만희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팀장)
"동북아 대학, 어떻게 변해야 하나?" 심포지엄 개최 안내
안녕하십니까?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한국 대학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방대학의 공동화 현상, 사립대의 재정 악화, 조기유학붐, 그리고 교육의 질적 저하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멀지 않아 대학들의 퇴출이 현실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교육부는 국립대 구조조정을 공언했지만 성과는 미미하기만 합니다. 사회 일각에서는 대학들의 생존을 시장원리에 맡겨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시각을 국외로 돌려 중국과 일본의 대학이 국가 경쟁 시대에 어떻게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고찰하고 한국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토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2003. 5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13:30 - 14:00
등 록
14:00 - 14:05
개 회
14:05 - 16:30
* 사회
- 이성호
(한림대 교육학 교수)
* 주제발표
- '중국 대학들의 외국대학들과의 전략적 제휴,
대학기업의 활성화'
: 강재식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 '일본 국립대학의 법인화와 전략적 통합,
사립대학의 특성화'
: 한용진 (고려대 교육학 교수)
- '교육개방과 대학과잉시대의 한국 대학은
어떻게 변해야 하나?
: 이현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 토론
- 은희신 (전 중국 교육관)
- 이달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 이만희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연구팀장)
(담당 임종희 간사 : jhihm@cubs.or.kr | 02-741-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