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특별 세미나 : 자유의 의미를 찾아서
2022-05-29

바른사회 특별 세미나: "자유의 의미를 찾아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자유'를 35차례나 언급했습니다. 이는 향후 국정운영을 함에 있어서 자유를 중요한 지표로 삼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주의 토론회"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를 시리즈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지난 번 개최한 '경제와 기업 측면의 자유'에 이어 두번째 토론회는 '자유가 진짜로 중요한 이유는?'라는 주제하에 정치, 사법, 교육, 언론, 대북정책 등 사회 전반에서의 자유와 자유주의의 의미에 대해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2년 6월 16일(목) 오후 2시
■ 장 소 :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4F)
■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 프로그램
[사 회]
이웅희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발 제]
“정치사법의 자유”
박인환 (변호사, 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교육분야의 자유’”
황영남 (안양예고 교장, 전 성균관대 교수)


“언론분야의 자유”
이인철 (변호사,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대북정책의 자유’”
이지수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토 론]

박인환 변호사, 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황영남 안양예고 교장, 전 성균관대 교수

이인철 변호사,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이지수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