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선, 한국사회를 진단한다' 바른사회시민회의 「대선포럼」정책토론시리즈 (1)

2016년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고 간 ‘민간인 국정개입 의혹’ 등에 의한 대통령 탄핵 소추로 2017년 조기 대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17년 신년 벽두에서 바라본 한국사회는 정치 갈등으로 인해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새로운 리더십 등장, 중국·일본과 외교적 관계 악화로 이중의 딜레마에 빠져 있다. 경제는 성장 동력을 잃었고, 저출산·고령화로 미래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양극화와 장기적인 저성장은 구조화되어가는 양상이다.

한편, 전 세계는 제4차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각 국가 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국내 문제에 몰입하여 낙오되어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 문제점을 짚어보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대열에 올라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일 시: 2017년 1월 19일(목) 오후 2시 30분
장 소: 프레스센터 국화실(19F)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발   제]
1. 정치 분야 - 김형준 (명지대 교수)
2. 북한·외교·안보 분야 - 김태우 (前 통일연구원장/건양대 행정대학원 교수)
3. 경제 분야 - 오정근 (건국대 특임교수)
4. 사회 분야 - 박인환 (건국대 행정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