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1대1 밀착 모니터링을 위한
“300인 국회감시단” 모집 및 운영 계획 발표' 기자회견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와 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은 5월 25일 오후 2시, 북창동 단암빌딩 별관 2층에서 제20대 국회의원 1대1 밀착 모니터링을 위한 “300인 국회감시단”의 모집 및 운영 계획을 발표한다. 제20대 국회의 개원이 채 일주일이 남지 않았다. 16년 만의 여소야대, 20년 만의 3당 체제로 시작하는 20대 국회는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진 국회로 거듭나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벌써부터 원구성은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못 하고,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일명 ‘상시청문회법(국회법 개정안)’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국회에 관심 있고 정치 개혁에 동참할 일반인 및 대학생 300명을 모집해 감시단원 1인이 의원 1인을 전담해 입법 활동을 포함한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모니터링 하는 “300인 국회감시단”을 운영할 것이다. 감시단은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국회, 준법 국회, 윤리적인 국회, 성실한 입법활동을 하는 국회, 외유 논란 없는 국회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의원 개개인의 자료를 수집·정리하고 보고서 발표와 기자회견 등 활동을 펼칠 것이다.


일 시: 2016년 5월 25일(수) 오후 2시~
장 소: 북창동 단암빌딩 별관 2층(세종대로 14길 38)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의정모니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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