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운영의 정상화 ,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의료 선진국이라 하기에는 후진적인 ‘응급실 운영’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의료관련감염대책 협의체」 권고문을 통해 “응급실 감염관리 강화 및 과밀화 해소” 를 조기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응급실 감염예방 인프라 확충, △응급실 운영 개선, △응급의료기관 평가와 수가 연계, △대형병원 응급실 과밀화 해소 등 대책을 발표하였다. 이에 바른사회는 이번 메르스 사태를 전화위복의 전기로 삼아 정부대책을 포함하여 ‘응급실’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응급실 운 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정하여 다음과 같이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일 시: 2016년 1월 21일(목) 오후 2시 30분
장 소: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개회인사] 송정숙 바른사회시민회의 고문(전 보건사회부 장관)
[사    회] 조중근 (건강복지공동회의 공동대표)
[주제발표] 유인술 (충남대 의학전문대학 교수)
                (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토 론 자] 김   윤 (서울대 의대 교수)
(가나다 순) 곽월회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박양동 (경남의사회 회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 
               조석주 (부산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서민수(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