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제조업 부분과 달리 금융업은 낮은 생산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사방식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세계경제포럼(WEF)가 87위로 평가한 금융시장 성숙도는 분명 개선이 필요합니다. 금융개혁은 정권마다 반복된 구호입니다. 그럼에도 금융부분의 경쟁력은 좀처럼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는 금융감독쇄신, 자율문화정착, 기술금융확충, 자본시장 기능강화, 핀테크 육성, 금융규제의 큰 틀 전환 등을 주요 금융개혁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의 관치부터 버려야 금융개혁이 시작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이에 바른사회는 정부의 금융개혁의 주요과제들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일 시: 2015년 11월 10일(화) 오전 10시 장 소: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3(B2F)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발 제] 현 정부의 금융개혁 정책방향, 내용평가 및 주요 과제
빈기범 (명지대 교수) [토 론]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부 교수)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오상근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김희식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금융개혁, 어디에서 시작되어야 하나' 토론회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제조업 부분과 달리 금융업은 낮은 생산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사방식의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세계경제포럼(WEF)가 87위로 평가한 금융시장 성숙도는 분명 개선이 필요합니다. 금융개혁은 정권마다 반복된 구호입니다. 그럼에도 금융부분의 경쟁력은 좀처럼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부는 금융감독쇄신, 자율문화정착, 기술금융확충, 자본시장 기능강화, 핀테크 육성, 금융규제의 큰 틀 전환 등을 주요 금융개혁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의 관치부터 버려야 금융개혁이 시작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이에 바른사회는 정부의 금융개혁의 주요과제들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일 시: 2015년 11월 10일(화) 오전 10시
장 소: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3(B2F)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발 제] 현 정부의 금융개혁 정책방향, 내용평가 및 주요 과제
빈기범 (명지대 교수)
[토 론]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부 교수)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오상근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김희식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