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해킹업체의 국제거래 내역에 국가정보원 등 전세계 30여개의 정보기관이 포함된 내용이 해킹당하면서 촉발된 ‘국정원 해킹’ 논란으로 정국이 혼란스럽다. 일부 진보 언론과 야당은 국정원 해킹 장비 도입을 민간인 사찰 문제로 까지 확대하면서 과도하고 무책임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국정원의 업무기밀까지도 파헤쳐지고 있다. 당사자인 국정원이 이례적으로 해명까지 했지만 야당의 정치 공세는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반면 야당이 일주일 이상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건 하나도 없다.
야당이 무분별하게 정치공세를 이어가는 동안 대한민국의 안보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은 현 국정원 해킹논란의 진위를 살펴보고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일 시: 2015년 7월 27일(월) 오후 2시 장 소: 프란치스코회관 43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민주연구원 <프로그램> [사 회] 유호열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패 널] 김상겸 (동국대 법무대학원 교수)
황성욱 (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연대, 변호사)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최대권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이탈리아 해킹업체의 국제거래 내역에 국가정보원 등 전세계 30여개의 정보기관이 포함된 내용이 해킹당하면서 촉발된 ‘국정원 해킹’ 논란으로 정국이 혼란스럽다. 일부 진보 언론과 야당은 국정원 해킹 장비 도입을 민간인 사찰 문제로 까지 확대하면서 과도하고 무책임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국정원의 업무기밀까지도 파헤쳐지고 있다. 당사자인 국정원이 이례적으로 해명까지 했지만 야당의 정치 공세는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반면 야당이 일주일 이상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건 하나도 없다.
야당이 무분별하게 정치공세를 이어가는 동안 대한민국의 안보는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은 현 국정원 해킹논란의 진위를 살펴보고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일 시: 2015년 7월 27일(월) 오후 2시
장 소: 프란치스코회관 43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민주연구원
<프로그램>
[사 회]
유호열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패 널]
김상겸 (동국대 법무대학원 교수)
황성욱 (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연대, 변호사)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최대권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