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광복 70주년이다. 광복 직후 남한은 이념적으로 분열되었다. 1948년 5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발한 급진좌익 세력들은 테러, 게릴라, 노동자 총파업 등을 주도했다. 이런 배경 속에 총선거를 한 달 앞둔 1948년 4월 3일을 기점으로 남로당 제주도당 당원 등이 무장하여 경찰서를 습격하며 이른바 ‘제주4·3사건’이 발생했고, 무장세력과의 충돌 진압과정에서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되었다. 그러나 제주4·3은 민간인 희생에 대한민국 건국을 저지하고 무장폭력으로 공산통일을 지향한 남로당 제주도당 인민유격대 핵심세력이 포함되는 등 또 다른 역사 왜곡 논란을 낳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광복 70주년 기념 연속토론회 세 번째 주제로 대한민국 건국 당시 대한민국을 부정한 세력의 활동과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 시: 2015년 7월 23일(목) 오전 10시 장 소: 프란치스코회관 43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송정숙 (前 보건사회부 장관) [발 제]
광복 직후 ‘대한민국’ 부정 세력의 활동과 역사 왜곡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토 론] 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중 (前 제주경찰서장)
이명희 (공주대 사범대학 교수)
올 해는 광복 70주년이다. 광복 직후 남한은 이념적으로 분열되었다. 1948년 5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발한 급진좌익 세력들은 테러, 게릴라, 노동자 총파업 등을 주도했다. 이런 배경 속에 총선거를 한 달 앞둔 1948년 4월 3일을 기점으로 남로당 제주도당 당원 등이 무장하여 경찰서를 습격하며 이른바 ‘제주4·3사건’이 발생했고, 무장세력과의 충돌 진압과정에서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되었다. 그러나 제주4·3은 민간인 희생에 대한민국 건국을 저지하고 무장폭력으로 공산통일을 지향한 남로당 제주도당 인민유격대 핵심세력이 포함되는 등 또 다른 역사 왜곡 논란을 낳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광복 70주년 기념 연속토론회 세 번째 주제로 대한민국 건국 당시 대한민국을 부정한 세력의 활동과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 시: 2015년 7월 23일(목) 오전 10시
장 소: 프란치스코회관 43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송정숙 (前 보건사회부 장관)
[발 제]
광복 직후 ‘대한민국’ 부정 세력의 활동과 역사 왜곡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토 론]
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중 (前 제주경찰서장)
이명희 (공주대 사범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