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이 9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공천 방식을 두고 큰 틀에서의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오픈프라이머리는 사실상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줌으로써 공천민주주의, 나아가 정당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정치개혁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정치신인보다 인지도와 조직력에 앞서는 현역 의원들에 유리하여 기득권 유지수단으로 전락될 가능성과 역(逆)선택, 비용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게임의 룰’, 오픈프라이머리 제도의 실현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일 시: 2015년 7월 22일(수) 오전 10시 장 소: 프란치스코회관 43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발 제] [“여야 동시 오픈프라이머리, 실현가능한가?”]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토 론]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현출 (前 국회입법조사처 심의관)
김낭기 (조선일보 논설위원)
20대 총선이 9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공천 방식을 두고 큰 틀에서의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오픈프라이머리는 사실상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줌으로써 공천민주주의, 나아가 정당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정치개혁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정치신인보다 인지도와 조직력에 앞서는 현역 의원들에 유리하여 기득권 유지수단으로 전락될 가능성과 역(逆)선택, 비용 문제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게임의 룰’, 오픈프라이머리 제도의 실현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일 시: 2015년 7월 22일(수) 오전 10시
장 소: 프란치스코회관 43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발 제]
[“여야 동시 오픈프라이머리, 실현가능한가?”]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토 론]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현출 (前 국회입법조사처 심의관)
김낭기 (조선일보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