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보험 가입자는 병원 치료 후 보험금 청구를 하고 지급받기까지 여러 번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일단 내원한 병원에서 영수증 등 관련 자료를 발급받은 후 다시 우편, 이메일, 보험사 내방, 보험설계사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의료기관과 보험사를 각각 따로 방문해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발생하는 비효율이 발생함에 따라, 보험금 청구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기관과 보험사를 이어주는 청구절차 개선방안에는 반론도 제기됩니다. 모든 환자가 내원한 모든 의료기관에 일일이 자신의 보험가입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고, 해당 절차에 굳이 의료기관이 개입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소비자 편의제고를 위한 청구절차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합니다.
일 시: 2015년 5월 28일(목) 오전 10시 장 소: 서울NPO지원센터 ‘주다(교육장1)’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손정식 (한양대 명예교수) [패 널]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이평수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김영훈 (바른사회시민회의 경제실장) 권기순 (금융위원회 보험과 사무관)
실손 보험 가입자는 병원 치료 후 보험금 청구를 하고 지급받기까지 여러 번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일단 내원한 병원에서 영수증 등 관련 자료를 발급받은 후 다시 우편, 이메일, 보험사 내방, 보험설계사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의료기관과 보험사를 각각 따로 방문해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발생하는 비효율이 발생함에 따라, 보험금 청구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기관과 보험사를 이어주는 청구절차 개선방안에는 반론도 제기됩니다. 모든 환자가 내원한 모든 의료기관에 일일이 자신의 보험가입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고, 해당 절차에 굳이 의료기관이 개입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소비자 편의제고를 위한 청구절차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합니다.
일 시: 2015년 5월 28일(목) 오전 10시
장 소: 서울NPO지원센터 ‘주다(교육장1)’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손정식 (한양대 명예교수)
[패 널]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부회장)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
이평수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김영훈 (바른사회시민회의 경제실장)
권기순 (금융위원회 보험과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