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KBS에서 방영한 특집다큐 ‘뿌리깊은 미래’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다큐는 대한민국 건국의 가치를 부정하고 6.25 전쟁의 발발원인에 대한 설명을 회피하는 등 오해의 소지를 안고 있다. 이번 다큐논란 외에도 KBS는 그동안 정권교체기나 민감한 이슈가 터지면 종종 공정보도 시비를 낳곤 했다.
한편, KBS의 제작보도 논란 뿐 아니라 만성적인 적자, 이를 초래하는 지배구조 문제도 여론의 도마에 자주 오르내렸다. 이런 가운데 수신료 인상과 광고총량제 도입논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KBS를 둘러싼 논란을 통해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역할과 언론의 중립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일 시: 2015년 2월 26일(목) 오전 10시 장 소: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62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조동근 (명지대 교수 / 바른사회 공동대표) [주제토론] 박진언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황 근 (선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한상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교수)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KBS에서 방영한 특집다큐 ‘뿌리깊은 미래’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다큐는 대한민국 건국의 가치를 부정하고 6.25 전쟁의 발발원인에 대한 설명을 회피하는 등 오해의 소지를 안고 있다. 이번 다큐논란 외에도 KBS는 그동안 정권교체기나 민감한 이슈가 터지면 종종 공정보도 시비를 낳곤 했다.
한편, KBS의 제작보도 논란 뿐 아니라 만성적인 적자, 이를 초래하는 지배구조 문제도 여론의 도마에 자주 오르내렸다. 이런 가운데 수신료 인상과 광고총량제 도입논의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KBS를 둘러싼 논란을 통해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역할과 언론의 중립성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일 시: 2015년 2월 26일(목) 오전 10시
장 소: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62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조동근 (명지대 교수 / 바른사회 공동대표)
[주제토론]
박진언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황 근 (선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한상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