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북한은 신형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북한 미사일과 핵 위협이 갈수록 가시화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런 와중 미-중의 헤게모니 경쟁 속에 우리의 대북방어용 사드 배치 문제가 수면 위에 올랐다. 우리 안보는 실질적 대북억제력을 가지고, 동북아의 군비경쟁 속에 살아남아야 하는 시험대 위에 섰다.
사드 배치는 대북억제력을 지니는 한미 군사 동맹의 일환으로 우리의 군사전략적 선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미국의 고위관료들이 잇달아 훈수를 두고 있어 북한의 위협을 전면에 둔 우리 정부의 고민이 깊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사드 배치의 의미와 우리 군의 안보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일 시: 2015년 2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장 소: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유호열 (고려대 교수 / 바른사회 공동대표) [발 제]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토 론] 박창희 (국방대 군사전략학과 교수)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지난 8일, 북한은 신형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북한 미사일과 핵 위협이 갈수록 가시화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런 와중 미-중의 헤게모니 경쟁 속에 우리의 대북방어용 사드 배치 문제가 수면 위에 올랐다. 우리 안보는 실질적 대북억제력을 가지고, 동북아의 군비경쟁 속에 살아남아야 하는 시험대 위에 섰다.
사드 배치는 대북억제력을 지니는 한미 군사 동맹의 일환으로 우리의 군사전략적 선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미국의 고위관료들이 잇달아 훈수를 두고 있어 북한의 위협을 전면에 둔 우리 정부의 고민이 깊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사드 배치의 의미와 우리 군의 안보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일 시: 2015년 2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장 소: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430호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사 회]
유호열 (고려대 교수 / 바른사회 공동대표)
[발 제]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토 론]
박창희 (국방대 군사전략학과 교수)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