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세비지급 중단 촉구 기자회견' 안내
	2012-06-20
'국회의원 세비지급 중단 촉구 기자회견' 안내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원 세비지급을 즉시 중단하고 무노동 무임금 원칙 지켜라!! 6월 20일은 제19대 국회의 첫 세비지급일이다. 그러나 19대 국회는 그 세비를 받을 자격이 없다. 국회법에 따라, 6월 5일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 8일까지는 상임위를 구성해 원 구성을 마쳐야 했으나 6월 20일 현재까지 국회는 개원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 국회에 이어 19대에서도 놀고먹는 국회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이번만큼은 늑장개원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경고한 바 있다.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에 따라 법정 국회개원일인 6월 5일부터 실제 원 구성이 되어 의정활동을 제대로 수행할 때까지 세비를 계산하여 일하지 않은 기간의 세비반납을 촉구할 계획으로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반납할 세비의 금액을 매일 게시하고 있다. 하지만 애초에 부당한 세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면 반납할 이유도 없다. 이에 우리 바른사회는 국회사무처에 국회의원에 대한 6월 세비 지급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일 시> 2012년 6월 20일(수), 오전 10시30분 <장 소> 국회 앞 <프로그램>     ① 퍼포먼스(일하지 않고 세비만 받아가는 국회의원을 풍자)     ② 기자회견문 낭독 및 구호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