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Meet 콘서트: 북한의 사이버공격 현황과 대응'

<일 시> 2021년 2월 10일(수) 저녁9시
<장 소> 어디에서나(인터넷이 된다면)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강연]
손영동 (한양대 융합국방학과 초빙교수)

'바른사회 Meet 콘서트: 북한의 사이버공격 현황과 대응'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방식의 회의나 세미나가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기존의 토론회 방식과는 다른 비대면 방식의 토론장인 '바른사회 Meet 콘서트를 마련하였다.'바른사회 Meet 콘서트' 는 구글미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강연자 1인의 20분 강연후 참가자 전원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는 방식의 세미나이다.

2월 10일(수) 저녁 9시, '바른사회 Meet 콘서트' 서른여덟 번째 시간으로 <바른사회 Meet 콘서트: 북한의 사이버공격 현황과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손영동 (한양대 융합국방학과) 초빙교수의 강연후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되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남북간의 긴장, 화해 무드와 상관없이 그동안 지속되어 왔고 그 정도가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국방, 외교, 경제 등 분야와 관계없이 해킹을 통해 정보를 탈취하는 범죄 행위들로 국제사회의 경제체제 그물망을 교묘히 피하고 있다. 이렇게 벌어들인 외화는 그들의 정권유지와 대량살상무기 운용자금으로 쓰이고 있어 우려되는 바가 크다는 지적과 북한의 사이버공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YouTube에서 '바른사회TV'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bmId8on8r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