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Meet 콘서트: 탄소중립선언과 에너지 정책'

<일 시> 2021년 2월 3일(수) 저녁9시
<장 소> 어디에서나(인터넷이 된다면)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강연]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바른사회 Meet 콘서트: 탄소중립선언과 에너지 정책'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방식의 회의나 세미나가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기존의 토론회 방식과는 다른 비대면 방식의 토론장인 '바른사회 Meet 콘서트를 마련하였다.'바른사회 Meet 콘서트' 는 구글미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강연자 1인의 20분 강연후 참가자 전원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는 방식의 세미나이다.

2월 3일(수) 저녁 9시, '바른사회 Meet 콘서트' 서른일곱 번째 시간으로 <바른사회 Meet 콘서트: 탄소중립선언과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의 강연후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의 지정토론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되었다.

탄소 중립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0으로 하는 것으로 전력의 상당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원전을 배제한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탈원전과 탄소 중립이 양립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미래사회의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도 되는데 지금의 기술만으로 중장기 에너지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는 지적 외 다양한 문제점들이 제기되었다.

(YouTube에서 '바른사회TV'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6Ci9lxMz8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