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Meet 콘서트: 반민주 독재정권의 사생아, 공수처의 탄생'

<일 시> 2020년 12월 30일(수) 저녁8시
<장 소> 어디에서나(인터넷이 된다면)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강연]
박인환 (전서울중앙지검 검사/변호사)

'바른사회 Meet 콘서트: 반민주 독재정권의 사생아, 공수처의 탄생'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방식의 회의나 세미나가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기존의 토론회 방식과는 다른 비대면 방식의 토론장인 '바른사회 Meet 콘서트를 마련하였다.'바른사회 Meet 콘서트' 는 구글미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강연자 1인의 20분 강연후 참가자 전원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는 방식의 세미나이다.

12월 30일(수) 저녁 8시, '바른사회 Meet 콘서트' 서른두번째 시간으로 <바른사회 Meet 콘서트: 반민주 독재정권의 사생아, 공수처의 탄생>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박인환(전서울중앙지검 검사) 변호사의 강연 후 자유로운 질문과 응답 및 토론이 약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1996년부터 참여연대를 중심으로 발의되기 시작한 ‘공수처’의 국회통과 과정과 21대 국회에서 그 개정안까지 통과되며 곧 출범을 앞둔 공수처 탄생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공수처 개정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았고 초헌법적인 기관 공수처 도입의 문제점을 법률적인 관점에서 조목조목 지적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헌투쟁, 헌법소원 등 공수처 무력화를 위한 많은의견들이 오고 가며 토론이 이어졌다.

(YouTube에서 '바른사회TV'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H4rLiUKI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