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Meet 콘서트: 기후변화와 경제위기 대처를 위한 원자력 에너지'

<일 시> 2020년 9월 16일(수) 저녁9시30분
<장 소> 어디에서나(인터넷이 된다면)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강연]
정용훈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바른사회 Meet 콘서트: 기후변화와 경제위기 대처를 위한 원자력 에너지'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방식의 회의나 세미나가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기존의 토론회 방식과는 다른 비대면 방식의 토론장인 '바른사회 Meet 콘서트를 마련하였다.'바른사회 Meet 콘서트' 는 구글미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강연자 1인의 20분 강연후 참가자 전원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는 방식의 세미나이다.

9월 16일(수) 저녁 9시30분, '바른사회 Meet 콘서트' 열여덟번째 시간으로 <'바른사회 Meet 콘서트: 기후변화와 경제위기 대처를 위한 원자력 에너지'>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님의 강연 후 최창규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의 지정 토론 및 자유로운 질문과 응답 및 토론이 약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세계 곳곳은 지금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고 급격히 변해가는 기후에 전 세계는 탄소 줄이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문정부는 ‘원자력은 위험하다’라는 자기들만의 프레임에 갇혀 세계적 추세와는 정반대로 탈원전에만 집착하고 있어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라 각광 받고 있는 태양광, 풍력이 실제로는 그 실용성과 현실성에서 문제가 있는 에너지 정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