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 Meet 콘서트: 탈원전 정책이 몰고 올 미래'

<일 시> 2020년 9월 2일(수) 저녁9시30분
<장 소> 어디에서나(인터넷이 된다면)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강연]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바른사회 Meet 콘서트: 탈원전 정책이 몰고 올 미래'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방식의 회의나 세미나가 추세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기존의 토론회 방식과는 다른 비대면 방식의 토론장인 '바른사회 Meet 콘서트를 마련하였다.'바른사회 Meet 콘서트' 는 구글미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강연자 1인의 20분 강연후 참가자 전원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는 방식의 세미나이다.

9월 2일(수) 저녁 9시30분, '바른사회 Meet 콘서트' 열여섯번째 시간으로 <'바른사회 Meet 콘서트: 탈원전 정책이 몰고 올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님의 강연 후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님의 지정 토론 및 자유로운 질문과 응답 및 토론이 약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문정권은 취임 이후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구축이라는 프레임으로 탈원전 정책을 선언했다. 갑작스러운 탈원전 정책은 안정적인 전력 수급문제, 비용의 효율성, 환경의 영향, 국내 기업의 국제 경쟁력 저하 등 많은 문제점들이 제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면밀한 조사나 국민적 합의와 절차 없이 정권의 이념과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처리된 졸속정책으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YouTube에서 '바른사회TV' 보기https://www.youtube.com/watch?v=aiACXgfMB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