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친일』프레임을 깨자: 일본을 이해하고 같이 발전해야 "

<일 시> 2019년 4월 5일(금) 오전 10시
<장 소>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2층)
<주 최>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경제포럼
<프로그램>
[사 회]
현진권(자유경제포럼 대표)
[발 제]
일본은 왜 잘 사는가?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74년째 반일을 외치는 나라, 대한민국 -남정욱 (대한민국문화예술인, 사장)
반일의 허깨비, 강제징용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제대로 기억하는 게 먼저 -조우현 (미디어펜 기자)
[토 론]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이선민 (조선일보 선임기자)

- 일본, 분노의 대상을 넘어 경제발전 이룬 역량 배울 필요 있음.
- 일본은 자기문화에 맞게 경영체제 마련해 발전, 우리는?
- 과거만 고집하지 말고 함께 하는 미래 구상하는 것이 필요한 때.
- 잠시의 반일은 정서적으론 통쾌하지만, 남는 것은 부끄러움과 자멸감뿐.
- 작년, 대법원의 강제징용배상판결은 당시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철저한 무관심의 결과.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적개심만 가르치는 교육이 문제,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 먼저임.
- 문재인정부의 '일본 적대시 정책'은 현존하는 위협 '북한 전체주의 독재'를 우회적으로 지원하려는 목적.

「바른사회시민회의」는 4월 5일(금) 오전 10시에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2F)에서 ‘『반일·친일』프레임을 깨자: 일본을 이해하고 같이 발전해야'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단순히 반일이라는 측면에서 일본을 바라보며 분노하기보다는 경제대국 일본과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글로벌 시대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