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 토론회
> 활동 > 토론회
'경영권 방어와 기업지배구조 논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7월 특별토론회
<일 시> 2015년 7월 14일(화) 오전 9시 30분
<장 소> 프레스센터 매화홀(19F)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한국선진화포럼
<프로그램>
■ 개회사 : 손병두 (한국선진화포럼 회장)
■ 사 회 : 조동근 (명지대학교 교수)
■ 발 제 : 전삼현 (숭실대학교 법학과 교수)
■ 토 론 : 연강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윤창현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외환위기 이후 자본자유화의 거센 물결 속에 국내 금융시장은 큰 폭으로 개방되었습니다. 이후 소버린, 헤르메스와 같은 외국계 펀드의 공격도 종종 등장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헤지펀드(Hedge fund)가 한국기업과의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이들 외국계 펀드에 대해 주주가치 증대를 내세우는 이들 펀드들이 주주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경영진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동반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반면, 창과 방패를 모두 제공하는 외국과 달리 방패를 허용하지 않는 한국적 상황에 대한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됩니다. 이에 경영권 방어 수단과 주주권리 보호를 위한 균형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선진화포럼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7월 특별토론회에서 “경영권 방어와 기업지배구조 논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관계 전문가를 모시고 심층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