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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한국자유주의 운동의 진화와 도약'
	2013-03-29
	한국자유주의_기조연설 김영용.pdf
	한국자유주의_발표 김정호.pdf
	한국자유주의_발표 안재욱.pdf
'한국자유주의 운동의 진화와 도약' <한국 자유주의 운동의 도약을 위한 연합 컨퍼런스> * 일 시 - 2013년 3월 28일(목) 오후 2:30~5:00 * 장 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공동주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정규재TV, 미래를여는청년포럼, 경제진화연구회 흔들리는 한국의 자유주의... 다시 '노예의 길'로 들어서나? 정부가 "콩나물은 여기, 소주는 저기서 사라" 간섭할 상황 싸고 좋은 제품 원하는 대중이 왜 대형마트 규제 손뼉치나? 자유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유주의 싱크탱크' 설립해야 - 한국의 자유주의는 1990년대, 2000년대 자리를 잡고 결실을 맺는 듯 하였으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유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공격이 거세졌다. 자유주의에 대한 공격은 자연히 정부의 규제 강화로 연결되었다. -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대중의 이중성이다. 소비자로서 값싸고 품질좋은 제품 구입을 원하면서, 한편으로는 정부-정치권의 중소기업적합업종과 대형마트 강제휴무에 적극 찬성한다. - 정부 정치권의 질주에 제동을 걸고 대중의 모순적 행태를 바로잡는 방법은, 자유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정책개발과 시장경제를 교육하고 전파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민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독립적인 ‘자유주의 싱크탱크’ 설립이 필요하다. - 자유주의를 실현하는 길은 오직 대중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뿐이다. 학계와 언론계를 통한 전략, 청년자유주의 육성 및 연대 방안, 자유주의 싱크탱크 설립과 운영전략이 필요한 이유다. 국가, 정부의 역할이 급속히 커지고 있다. 정부의 시장규제는 소비자들이 두부와 콩나물, 소주를 어디서 살지를 간섭하려고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무상-보편적 복지는 국민들에게 자력의지를 심어주기보다 오히려 국가에 의존하고 기대게 만든다. 큰 정부와 포퓰리즘이 결합하면 일부 집단에게 자원이 강제로 배분되는 왜곡을 낳고, 우리사회는 서로를 약탈하는 정치만능-정부만능을 좇게 된다. 국가가 손 뻗는 곳이 많아질수록 국민은 점점 국가에 예속된다. 국가의 권력이 커질수록 개인은 활력과 창의를 잃고 왜소해진다.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자유사회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용기 있는 자는 행동으로, 지식 있는 자는 글과 강의로, 돈 있는 자는 기부와 투자로 우리가 누려온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는 데 모두 기여해야 한다. 이에 한국의 대표적 자유주의자들과 청년 자유주의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행동방향을 논의하였다. 오후 2:30 개회 선언 장내 사회자 하지은(가톨릭대 법학과, 경제진화연구회 아나운서) 오후 2:31~2:40 기조 연설 김영용(전남대 교수, 전 한국경제연구원장) * Session 1 주제: 한국 자유주의 운동의 진화와 도약 좌장: 김종석(홍익대 교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오후 2:40~3:00 발표 김정호(연세대 교수, 경제진화연구회 회장) ‘한국 자유주의 운동의 변천과 도약을 위한 과제’ 오후 3:00~3:30 지정 토론 ① 민경국 (강원대 교수,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 학계를 위한 전략 ②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언론에 대한 전략 ③ 신보라 (미래를 여는 청년 포럼 대표): 청년 자유주의자 연대 방안 ④ 변종국 (경제진화연구회 부회장, 한국대학생포럼 초대회장) : 청년 자유주의자 확대 방안 오후 3:30~3:40 청중 토론 오후 3:40~4:00 Coffee Break (Book Fair & 저자 사인회) * Session 2 주제: 대중 모금에 기반을 둔 자유주의 싱크탱크를 꿈꾸다 좌장: 배진영(인제대 교수,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회장) 오후 4:00~4:20 발표 안재욱(경희대 교수): ‘자유주의 싱크탱크의 구상 및 전략’ 오후 4:20~4:50 지정토론 ① 조전혁(인천대 교수, 전 국회의원): 정관계의 지지확보 전략 ② 조동근(명지대 교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재계 지원 확보 전략 ③ 정규재(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정규재TV 대표): 언론계지지 확보 전략 ④ 김소미(용화여고 교사, 경제진화연구회 부회장): 교사, 학부모지지 확보 전략 오후 4:50~5:00 청중 토론 오후 5:00 폐회 ------------------------------------------ * 토론회 영상보기 S1 \| 김정호, 민경국-한정석, 신보라-변종국 S2 \| 안재욱, 조전혁, 김소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