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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4. 11 총선의 정치.사회적 함의와 보수진영의 과제
	2012-05-10
4. 11 총선의 정치.사회적 함의와 보수진영의 과제 <일 시> 2012. 5. 9(수) 오후 2시 30분 <장 소>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 * 인사말 : 안병직(시대정신 명예이사장) * 사 회 : 박효종(바른사회 공동대표, 서울대 교수) * 제 1 주제 : 4.11 총선의 정치∙사회적 함의와 새누리당의 과제 - 발 표 : 고성국(시사평론가) - 토 론 : 김세연(새누리당 국회의원) 최창규(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 명지대 교수) * 제 2 주제 : 보수진영의 혁신과 진로 - 발 표 : 이재교(시대정신 대표) - 토 론 : 하태경(국회의원 당선자) 조성환(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4.11 총선의 후속 작업으로 각 정당이 분주한 시기이다. 이번 총선은 결과를 예측하기 무색할 정도로 민심의 향배를 가늠하기 어려웠다. 국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의 여당과, 통합 당을 구성하고 후보를 단일화 한 야권의 대결에서 어느 한 쪽의 일방적 승리를 안겨주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어느 총선 보다도 진영논리와 이념 패러다임이 팽배 했던 19대 총선이기에 다가올 대선의 결과 또한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 이는 대선에 임하는 여야가 국민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총선과 다른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이유가 되었다. 시민사회계 역시, 총선 결과를 거울삼아 다가올 대선에서의 시민사회계의 역할을 재정립 해야 할 시기에 와 있다. 이에 [바른사회]와 시대정신은 4.11 총선이 가지는 정치적 사회적 함의를 짚어보고 그에 따른 보수진영의 과제를 제시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