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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방자치 1년의 평가와 과제
◇ 일 시 : 2011년 6월 8일(수) 오후3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주 최 : 사학포럼,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기업원
◇ 사 회 : 정갑영 사학포럼 대표
* 교육의 보편적 복지
- 발 제 : 이영 (한양대학교 교수) / 토 론 : 최강식 (연세대학교 교수)
* 교육현장 이념실험의 위험성
- 발 제 : 이성호 (중앙대학교 교수) / 토 론 : 이명희 (공주대학교 교수)
* 단위학교의 자율화- 발 제 : 배호순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 토 론 :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2010년 6월 민선에 의해 선출된 전국의 시도교육감들이 취임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이 짧은 기간동안 우리 교육계는 일부 민선 교육감들에 의해 주도된 이념논쟁에 휘말려 왔으며, 교육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무상급식과 학생인권 등의 정치적 구호에 묻혀 버렸다.
이러한 와중에서 교사의 권위와 사기는 실추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돈은 가중되고 있다. 사학포럼과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기업원은 지난 1년간의 민선교육감체제를 분석하고 진단함으로써 우리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