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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9년 10월 26일(월) 오후 2시
- 장 소 : 배재학술지원센터 3층 세미나실
-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 사 회 : 전희경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
- 발 제 : 김창희 (경기대 경영학과 3년)
박지경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3년)
박세환 (성균관대 인문학부 2년)
조연혜 (동의대 정치외교학과 4년)
박상환 (경기대 체육학과 4년)
국정감사는 매년 하반기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으나 언론에서 다루어지는 비중에 비해 정작 대부분의 국민들은 국정감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래의 대한민국을 짊어질 대학생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심화되고 있어 심각한 문제이다. 이에 18대 국회의 두 번째 국감이 끝난 시점에서 2009 바른사회 대학생의정모니터단을 통해 국정감사를 직접 현장에서 경험한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0월 26일(월) 오후 2시, 배재학술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09년 국정감사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 파행적인 국감장 안에서 무턱대고 기다려야 했던 사례 등을 통해 소감을 나눌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된 국정감사를 위해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미된 개선책을 제시할 수 있는“대학생, 국정감사를 말하다”라는 제하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