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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9년 9월 24일(목) 오후 2시
-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중구 정동 위치)
-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 사 회 :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 주제발표 : 조중근 (<사>한국지속가능기업연구회 회장/장안대 경영학 교수)
- 토 론 : 전삼현 (숭실대 법학교수)
전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최강식 (연세대 경제학 교수)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최근 한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정책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 육성에 대한 논의가 정부와 기업계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지난 7월 경제계는“중견기업 지원의 필요성과 정책 개선과제”라는 정책건의를 통해 R&D 및 글로벌 경영제도의 중소기업 수준 유지, 대기업 관련규제의 적용배제- 지주회사관련규제, 입찰참여제한, 상속세중과세, 중견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가칭)제정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정부도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니라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방향을 선회키로 하고, 조만간 “중견기업 지원책”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문되고 있다.
이와 같이 중견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연구가 물밑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하여 바른사회시민회의는 『경제선진화를 위한 중견기업 활성화방안』이라는 제하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한국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을 가기케 할 새로운 축으로서 중견기업 육성에 관한 정책 방안을 모색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