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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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2009년 3월 24일(화) 오후 4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열린북한방송
- 사 회 : 레이몬드 김 (국경없는기자회 서울특파원)
- 축 사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 패 널 ․
장 프랑소아 줄리어드 (국경없는기자회 사무총장)
: 북한 언론 통제 실상과 대북 정보 유입의 중요성
․ 빈센트 브로설 (국경없는기자회 아시아담당국장)
․ 김명성 (자유북한방송 국장): 북한에서 외부 방송을 들은 경험 사례
․ 이광백 (자유조선방송 공동대표): 남북 관계에서 민간대북방송의 의의
․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민간대북방송 정부 지원 방안
․ 조윤영 (중앙대 교수/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 종합 토론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열린북한방송은 북한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서는 퍼주기식의 외부적 변인보다는 내부의 변화가 절실하다는 동의하에 이를 위해서는 북한 내부 언론 자유의 신장과 객관적인 정보유입의 필요성에 대한 체계적 논의를 위해 “북한언론자유포럼”을 결성했다. 그에 대한 일환으로 3월 24일(화) 오후 4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북한의 근본적 변화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 북한주민을 위한 미디어활용방안」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세계의 언론자유신장과 언론인들의 인권을 보호할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언론감시단체인‘국경없는기자회’의 사무총장과 아시아담당국장이 참석하여 북한언론통제의 실상과 정보 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자유북한방송과 자유조선방송 그리고 열린북한방송에서 북한에서 외부 방송을 들은 경험 사례와 현 남북관계에서 민간대북방송의 의의, 대북방송에 대한 정부지원방안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