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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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9년 3월 19일(목) 오후 4시
- 장 소 : 신촌 토즈 아트레온(14F)
- 주 최 : 바른사회대학생연합
- 후 원 :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학생아카데미학생회 CUNG, KUSEF, 소통인
< 1부 >16:00 바대련 창립기념식
< 2부 >16:30 창립기념 토론회
"세계경제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대학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
- 사 회 : 주성필 (건국대 무역학과 / CUNG 6대 회장)
- 주제발표 : [제1주제] 변화하는 시대와 대학생이 나아가야할 방향
엄준석 (세종대 국제통상학과)
[제2주제] 청년실업문제에 대처하는 대학생의 역할
정해성 (고려대 경제학과)
- 지정토론 : 이주희 (상명대 컴퓨터공학과, KUSEF)
이현종 (홍익대 건축과, 소통인)
조 헌 (H2B COMPANY대표, 서울대)
- 토론회 평가 및 마무리 : 최창규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경제상황도 악화되어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단위의 실업자 증가와 일자리 부족의 문제는 학자금의 부채를 지고 대학을 막 졸업하여 사회에 나가 경제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생존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 현실이다.
기존의 대학생운동이라하면 흔히들 정치이슈와 이념에 대한 갈등을 표현하는 운동 형태를 떠올리지만 민주주의의 발전과 더불어 진부하고 과격한 표현방식과 실제생활과 괴리된 이념의 논리로 국민의 관심에서 멀어진 지 오래이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현 상황에 맞는 바른생각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 시대를 짊어지고 갈 대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에 집중하고자 바른사회대학생연합 창립기념식과 '세계경제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대학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념토론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