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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7년 11월 6일(화) 오전 9시30분
-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
- 주 최 : 뉴라이트정책위원회, 바른사회시민회의,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자유주의연대, 한반도선진화재단
<<프로그램>>
▲ 개회사: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 환영사: 안세영 (뉴라이트정책위원회 위원장)
유세희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이석연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
▲ 차기정부 6대 개혁과제 발표와 여·야 5당의 입장
- 사회: 나성린 (한반도선진화재단 부이사장)
차기정부 6대 개혁과제 발표
- 정부개혁: 김관보 (한반도선진화재단 정부조직연구소장, 가톨릭대 교수)
- 경제개혁: 윤창현 (바른사회시민회의 상임집행위원, 서울시립대 교수)
- 교육개혁: 이명희 (뉴라이트정책위원회 위원, 공주대 교수)
- 대북통일정책개혁: 손광주 (자유주의연대, 데일리NK편집국장)
- 법치개혁: 이 헌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사무총장, 변호사)
- 지역발전정책개혁: 신도철 (한반도선진화재단 법치교육연구소장, 숙명여대 교수)
여·야 5당의 입장: 각 당 정책위의장
- 대통합민주신당: 김진표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 한나라당: 이한구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 민주노동당: 이용대 (정책위의장)
- 민주당: 이상열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 국민중심당: 김낙성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바른사회시민회의, 뉴라이트정책위원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자유주의연대, 한반도선진화재단 등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5개 시민사회 단체들은 11월 6일(화)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차기정부에서 반드시 실현되어야할 6대 선진화 개혁과제를 선정해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비전과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론화시켜 나가야한다 취지로 지난 9월부터 두 달 여간 각 단체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적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세 차례의 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차기정부 6대 개혁과제를 확정하여 발표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차기정부 6대 개혁과제는 정부개혁, 경제개혁, 교육개혁, 대북통일정책개혁, 법치개혁, 지역발전정책개혁 등으로, 시장친화적 정책과 정부규제의 축소, 도시·인재 경쟁력 강화, 사학의 자율권 보장, 상호주의에 기초한 대북정책 추진, 정부조직 축소로 작은 정부 실현,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에 대한 합리적 보완책 마련 및 수도권 경쟁력 강화정책 추진 등이 과제별 비전과 정책과제로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