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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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7. 4. 25 (수) 14:00
- 장 소 : 4.19기념도서관 1층
- 개회사 : 유세희 (바른사회 공동대표/북한민주화네트워크 이사장)
- 사 회 : 김태우 (바른사회 대학생아카데미 자문위원)
- 주제발표
이춘근 (자유기업원 부원장)
송대성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 토 론
손광주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이사/데일리NK 편집국장)
정옥임 (선문대 국제유엔학과 교수)
홍규덕 (숙명여대 사회과학대학장)
황진하 (한나라당 국회의원)
○미국은 북한을 자신의 영향권 하로 들여와 우호국으로 만드는 전략 구사
○북한의 핵폐기는 부분적이거나 허상적 핵폐기의 가능성 높아
○대북 쌀지원은 2.13합의 초기이행조치 결과와 연계, 대선 앞두고 무리한 남북정상회담 추진 말아야
바른사회시민회의와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4월 25일(수) 오후 2시에 4·19기념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5호선 서대문역 부근)에서 「미·북 해빙무드와 대북정책 방향」이라는 제하의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2.13 합의 이후 미국과 북한이 관계개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주도권 선점을 위한 경쟁 양상마저 나타나 대북정책의 혼란이 가중되고, 또 북한의 변화전망(북한변수 효과)과 관련하여 대북정책의 총체적인 재점검과 함께 금후 바람직한 대북정책 방향설정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①미국의 대북한 전략(이춘근 자유기업원 부원장), ②북한의 핵 폐기전망(송대성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③2.31 합의 이후 한국의 대북정책(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에 대한 3개의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손광주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이사/데일리NK 편집국장, 정옥임 선문대 국제학부 교수, 홍규덕 숙명여대 사회과학대학장, 황진하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