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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5. 8. 23 (화) 14:00 ~ 17:00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
-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사 회 : 구범모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 주제발표
[한미]안병준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한일]공로명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소장)
[한중]신상진 (광운대 중국학과 교수)
- 토론
[한미]백진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정치학 교수)
[한일]이원덕 (국민대 국제학부 교수)
[한중]이태환 (세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대 상 : 일반인
-한·미 관계 : 통일이후까지 지속할 수 있는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한 국민적 합의 재결집해야 한다.
-한·일 관계 : 일본은 겸허해야 하고, 한국은 관용할 줄 아는 이웃으로 공존공영의 모습 보여야 한다.
-한·중 관계 : 한·미 동맹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대 중국 협력증진 전략이 바람직하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광복 60주년을 기념하여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적응하고, 핵심적인 역량을 발휘하기 필요한 외교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동북아 외교전략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8월 23일(화)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구범모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미 관계(발표 : 안병준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토론 : 백진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한-일 관계(발표 : 공로명 한림대 일본학연구소장/前주일본 한국 대사, 토론 : 이원덕 국민대 국제학부 교수),▲한-중 관계(발표 : 신상진 광운대 중국학과 교수, 이태환 세종연구원 수석연구위원)등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간 관계에 대한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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