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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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4. 3. 17 (목) 13:00 ~ 15:30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
- 주 최 :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 주 관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후 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사 회 : 유세희 (한양대 부총장)
- 참가자 (순서: 원내 의석수)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 부의장)
김성재 (새천년민주당 총선기획단장)
유기홍 (열린우리당 정책위 부의장)
- 패 널
박인주 (공선협 집행위원장/서울 흥사단 대표)
박선영 (가톨릭대 법경학부 교수)
정진영 (경희대 국제관계학 교수)
- 대 상 : 일반인
공선협이 주최하고,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주관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한 ‘17대 총선, 당 정책위의장 초청, 정책토론회’가 2004년 3월 17일(수) 13:00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정책토론회는 인터넷 중계를 통하여 전국에 생중계됨으로서 보다 개방된 자리에서 정책이슈와 공론을 중심으로 한 정당간의 정책대결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치분야 이슈에 있어서는 국민최대의 관심사인 탄핵정국에 대한 논란으로 각 정당의 입장과 이후 해법에 관한 열띤 논쟁이 이루어 졌으며, 경제분야에 있어서는 경기활성화 방안과 신용불량자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이 중심을 이루었다. 교육분야에 있어서는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는 EBS 수능 교육강의에 대한 효과성문제가 거론되었으며, 또한 대학의 인재양성에 대한 노력부족으로 이론교육과 현실교육과의 괴리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각 정당 모두가 지적하였다. 통일/외교분야에 있어서는 북한인권문제와 대북경제지원문제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으며, 마지막으로 기타분야에 있어서는 부안사태와 같은 NIMBY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서로의 입장차이를 분명히 하였다.
이날 토론에 대한 동영상은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의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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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발표 자료
- 17대 총선, 3당 정책위의장 초청 정책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