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바른사회시민회의 송년·후원의 밤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12월 20일 금요일, 센터포인트 광화문 fill one 회의실에서 <2019 송년·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바른사회 운영위원, 회원 및 각계 인사와 유관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바른사회 조동근 공동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정국이 말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송년·후원의 밤에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이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바른사회가 더욱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바른사회의 2019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빈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바른사회 창립시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개회사를 맡아주신 김진현 고문님은 "바른사회가 창립하고 17년이 지난 이 시점에 대한민국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에 반성하며 앞으로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바른사회가 그 역할을 단단히 할 것을 당부하고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바른사회에서 공동대표를 역임했던 새누리당 김종석 의원은 “국회에서도 바른사회를 대표한다는 심정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바른사회의 역할과 가능성을 기대한다"는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날, 후원의 밤에는 '자유의 횃불상' 시상이 있었다. '자유의 횃불상'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의 헌법적 이념을 수호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바른사회로 이끌어 주시는 개인 또는 기관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수여하였다. 수상자로는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였다.

다음은 '감사장' 시상이 있었다. '감사장'은 한해 동안 바른사회시민회의를 위해 많은 지지와 후원을 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김기태' 회원님과 '김원식' 회원님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모두 함께 어우러져 만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고, 3분 토크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환담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로 <2019 송년·후원의 밤>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