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학 박사와 함께하는'북콘서트

-한국경제 IQ 게으른 선의는 악의보다 나쁘다-

<일 시> 2019년 7월 12일(금) 오후 4시
<장 소> 세명빌딩 심우 스페이스(B1)
<주 최>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인사말]
전삼현 (숭실대학교 법학과 교수)
[축  사]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사  회]
김정호 (김정호의 경제TV 대표)
[토크토크]
황인학 (한국기업법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정호 (김정호의 경제TV 대표)
[나누는토크]
참석자 전원

한국경제는 저성장의 수렁에 빠진 채 미래 전망도 갈수록 어두운 상황이다. 인적, 물적자본이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경제는 저성장의 기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더 나아가 미래의 성장잠재력이 빠르게 고갈되는 추세이다.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고 음울한 미래를 바꿀려면 경제성장의 근인(根因)과 근인(近因)을 구분해야 하는데 이는 한국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에 황인학 박사는 그동안 언론에 게재했던 약 300여편의 칼럼과 에세이 중 경제IQ와 합리적 선택을 주제로 55개의 항목을 구성하여 '한국경제 IQ 게으른 선의는 악의보다 나쁘다' 라는 도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자유시장경제를 추구하는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시장경제의 이해를 돕고 경제적 소양을 향상시키는 '한국경제 IQ 게으른 선의는 악의보다 나쁘다'의 출간을 축하하며 북콘서트를 개최하였고 약 50여명이 회원들이 참석하여 저자와 함께 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