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청년을 위한 노동시장 만들기 캠페인
 
 
  
 
 
 
 

가뜩이나 강성노조, 공무원노조의 연이은 파업으로 멈춰버린 노동시장 개혁의 시계가 정국 마비 상황으로 인해 아예 폐기 될 전망입니다. 모두의 관심이 정치권으로 쏠린 이 상황에도 좁은 일자리 구멍을 통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시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대로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청년이만드는세상」,「청년이여는미래」3 단체는 뜻을 모아 “청년을 위한 노동시장 만들기”를 주제로 리플렛을 제작하고, 이를 홍보 및 배포하기 위한 가두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 1차 캠페인에 이어 2차 캠페인은 홍대입구에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