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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워크숍]‘사드(THAAD)’ 배치를 둘러싼 허위와 왜곡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
2016-07-20


'‘사드(THAAD)’ 배치를 둘러싼 허위와 왜곡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 정책워크숍















한미 군당국은 8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를 결정하고, 13일 배치 지역도 발표했다. 사드는 북한의 핵 위협에서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긴요한 방어 수단 이며 안보와 국익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순수한 안보이슈에 대해 일부 세력은 또다시 허위와 왜곡된 주장으로 여론은 호도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 이미 ’광우병‘ 사태와 ’제주 강정마을‘ 사례에서 허위와 왜곡에 의한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른 바 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사드 배치의 정책적 당위성 및 효용성에 대해서는 김태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가 사드 배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는 박휘락 국민대 교수를 모시고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가지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여한 시민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논란의 핵심, 오해와 진실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올바른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열띠게 토론했다.

일 시 : 2016년 7월 19일(화), 오후 3시 30분~
장 소 :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 202호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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