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시간 여 동안 진행됐던 야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이 최종 중단되고, 국회는 가까스로 2일 밤늦게 4·13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비롯한 40여개 법안을 처리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3총선 승리를 위한 야권 대통합을 제안하며 본격적인 총선국면에 접어드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국회에는 사이버테러방지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법 등 대한민국 근간을 바로세우기 위한 법안들이 계류 중이다.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국회가 해야 할 일을 다 마친 것이 아니다. 아직 19대 국회는 해야 할 일들을 다 마무리 하지 못했다. 어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남은 19대 국회 임기 내에 민생법안 등 남은 쟁점법안을 처리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다. 여야는 지금 당장 관련 상임위와 본회의를 열고, 남은 쟁점법안에 대한 여야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이에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남은 19대 국회 임기 내 여야의 법안처리를 촉구하기 위한 긴급 1인시위를 진행한다.
호소합니다. 우리의 희망이 국회에 달려 있습니다. 노동개혁법! 서비스발전기본법! 19대 국회에서 꼭 통과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개요 일 시 : 2016년 3월 10일(목) 오전 11시 장 소 : 국회 정문 앞 참여단체 :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서비스산업발전법 등 경제활성화법! 노동개혁법!
국회는 표류 중인 민생법안 당장 처리하라!
민생경제살리기국민운동본부, 국회 정문 앞 긴급 1인시위 진행(4차)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국회가 해야 할 일을 다 마친 것이 아니다. 아직 19대 국회는 해야 할 일들을 다 마무리 하지 못했다. 어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남은 19대 국회 임기 내에 민생법안 등 남은 쟁점법안을 처리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다. 여야는 지금 당장 관련 상임위와 본회의를 열고, 남은 쟁점법안에 대한 여야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이에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남은 19대 국회 임기 내 여야의 법안처리를 촉구하기 위한 긴급 1인시위를 진행한다.
호소합니다.
우리의 희망이 국회에 달려 있습니다.
노동개혁법! 서비스발전기본법!
19대 국회에서 꼭 통과시켜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개요
일 시 : 2016년 3월 10일(목) 오전 11시
장 소 : 국회 정문 앞
참여단체 :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민생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