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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위안부역사관 방문 캠페인(2)> '기억은 행동이다'
2016-01-25


바른사회시민회의 일본위안부역사관 방문 캠페인 2

'기억은 행동이다' 대학생들과 두 번째 걸음

"세계최초의 위안부 역사관, 서울 근교로 한 번쯤 찾아올 법한 거리에 있어. 캠페인 후 찾는 발길 많아지길"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일본군 위안부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방문 캠페인 그 두 번째로 대학생들과 경기도 광주 원당리에 소재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방문했다. 지난 1월 14일 부산 ‘민족과 여성 역사관’과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이후 세 번째 역사관이다.

경기도 광주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성노예’역사관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한국과 일본 시민들의 자발적 성원으로 순수 민간차원에서 설립되었다. 자료 수집 및 전시라는 박물관 고유의 기능과 다양한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이곳엔 박물관과 함께 ‘나눔의 집’이 소재하고 있다. 방문 후에는 역사관을 방문 후 느낀 점을 발표하고, 역사관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향하는 곳은 계획부터 건립까지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져 그 의미가 큰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대구광역시)’을 1월 29일(금)에 방문 예정이다.




일 시 : 2016년 1월 22일(금) 오후 2시30분~오후5시
장 소 :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경기도 광주 원당리)
참여단체 : 바른사회시민회의
프로그램
14:30~16:00 -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방문
16:00~17:00 - 토론 : 일본군 위안부, 기억으로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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