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의정활동상' &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시상식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11월11일(화) 저녁6시 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4 후원의 밤 및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 ‘우수의정활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른사회]운영위원-회원 및 각계 인사, 시민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정의로운 사회,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열정과 용기를 북돋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최고대표위원은 축사를 통해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우리 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음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바른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헌법 가치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 해 동안의 [바른사회]활동 모습은 영상으로 간추려 소개됐다.

2부 순서는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 우수의정활동상’시상식.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상은 자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우리사회를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는 데 기여한 분들을 발굴해 성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올 해는 방송의 공정성과 민주-법치주의 수호를 위해 힘쓴 차기환 변호사, 반국가세력들의 활동을 저지하는 데 열정을 쏟은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 출판계에서 균형 잡힌 역사관을 소신 있게 지킨 (주)교학사가 수상했다. 

저녁 7시 30분부터 만찬과 함께 앞 서 소개하지 못 한 내빈소개와 참석자들 간의 온화한 대화가 있었으며, 그 사이 하태경 의원,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송정숙 전 보사부 장관,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이인수 전 명지대 법과대학 총장, 김석준 안양대 총장 건배사가 이어졌다.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2014 후원의 밤’ 행사는 막을 내렸다. 사무국에서는 언제나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소금과 같은 사람이 되자는 의미로 천일염을 답례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