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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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바른사회 후원의 밤
	2013-11-22
<2013 바른사회시민회의 후원의 밤> 및 '우수의정활동상' &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시상식 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11월20일(수) 저녁7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3 후원의 밤 및 ‘우수의정활동상’ &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른사회]운영위원-회원 및 각계 인사, 시민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정의로운 사회,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열정과 용기를 북돋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바른사회] 김종석 공동대표(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은 지하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갉아먹고 자유주의-시장경제를 파괴하는 세력이 드러나 충격 받은 한 해였다.”면서 “아직도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 멀기에 ‘반듯한’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해 동안의 [바른사회]활동 모습을 간추려 영상으로 훑어본 뒤 사회를 맡은 김민호 사무총장이 주요 내빈들을 소개하며 첫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2부 순서는 ‘우수의정활동상 &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시상식.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상은 자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우리사회를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는 데 기여한 분들을 발굴해 성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올해는 좌편향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 우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가르치려 노력한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대한민국 건국과 번영의 배경을 재조명하고 바른 역사관 전파에 이바지한 김진술 북앤피플출판사 대표, 자유주의 우파 시사정론 주간지로 바른 언론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고 있는 미래한국신문이 수상했다.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2013년 가장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편 ‘우수의정활동상’은 새누리당 이한구-정갑윤-김용태-김진태 의원과 민주당 이원욱 의원 등 5명이 수상했다. 특히 상패를 받은 의원들이 수상소감을 말할 때 촌철살인(寸鐵殺人)처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표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저녁 8시부터 만찬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 참석자들끼리 대화가 오가는 사이 정몽준 새누리당 국회의원, 송정숙 전 보사부 장관,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서울시립대 교수),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 송재용 CUN기자단 단장이 차례로 축사 및 건배제의가 이어졌다.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2013 후원의밤’ 행사는 막을 내렸다. 사무국에서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소금만큼 소중한 존재가 되자’는 의미에서 천일염과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설가 김주원의 두 번째 소설 ‘DMZ’를 답례품으로 전달했다.